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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1월 마지막 날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52명 발생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52명 늘어 누적 28만977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4021명보다 369명 적고, 일주일 전인 24일 1590명보다는 2062명 많다.
설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줄었지만 일일 확진자 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8일 419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전날(30일)까지 3일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2~3%를 오가던 확진율도 전날 4.4%로 치솟았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노원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40명이다.
송파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요양시설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20명, 구로구 어린이집 확진자도 1명 늘어나 누적 21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880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기타 확진자와 접촉했다. 24명은 해외유입, 1548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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