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밸런타인데이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은 CU의 밸런타인데이 기획 상품./사진=BGF리테일
근거리 쇼핑의 중심지로 떠오른 편의점이 밸런타인데이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플 아이템(커플템)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경품은 미니벨로 커플 자전거, 조말론 향수, 애플·갤럭시 워치 스트랩, 코닥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이다.

이마트24에서 240종의 밸런타인데이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앱 이벤트 페이지에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이 스탬프를 3개 모으고 활성화되는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 응모가 진행된다.


초콜릿 및 캔디 상품은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디아블로 컬래버레이션 초콜릿 ▲페를레 디 솔레 이탈리아 캔디 ▲코인 초콜릿 등이 마련됐다.

CU는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서 인기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손잡고 밸런타인데이 공략에 나섰다. 감성 디자인 브랜드 ‘위글위글’ ‘세컨드모닝’과 컬래버 상품 11종을 내놓는다. 에코백, 파우치 등 재활용 가능한 패키지에 담겼으며 스티커, 컵받침 등 굿즈를 동봉했다.


위글위글 콜라보 상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스탬프 적립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상품 구매 후 이벤트 응모 시 추첨을 통해 그립톡, 캠핑의자, 무선충전기, 태블릿파우치 등의 위글위글 굿즈를 얻을 수 있다.

유기농 우유 브랜드 ‘보령 우유창고’와 말랑카우 젤리를 담은 컬래버 상품 2종을 선보이며,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와 스튜디오 이용 할인권이 동봉된 모둠상자도 출시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톡톡 튀는 MZ세대 감성의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한 CU만의 차별화 상품들을 전국 점포는 물론 라이브방송, 모바일 등의 언택트 쇼핑 채널로도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