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22 대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2.2.3/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이준성 기자,김유승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3사 합동초청 2022 대선후보토론' 모두발언에서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19 때문에 고통이 극심하다"며 "국제관계도 어렵고, 남북관계도 다시 살얼음이 끼고 있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런 위기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민생과 경제를 챙길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꼭 필요하다. 제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건넨 뒤 "국민이 저를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삶이 많이 팍팍하다. 그러나 이권으로 배를 불린 사람이 많다"며 "사정기관, 사법기관은 온데간데 없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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