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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가 비트코인이 급등에 따른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7일 오전 9시45분 위지트는 전 거래일 대비 80원(6.35%) 상승한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 소액거래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급등한 영향이다.
위지트는 자회사 티사이언티픽(구 옴니텔)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홀딩스와 빗썸코리아의 기타 특수관계자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티사이언티픽은 지난해말 기준 빗썸코리아 지분 8.22%를 보유하고 있다. 위지트는 올해 상반기 기준 티사이언티픽의 지분 20.9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5% 상승한 4만1790.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미국 하원에서 200달러 미만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잔 델베네 워싱턴주 하원 의원과 데이비드 슈바이커트 애리조나주 하원의원은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구조"라며 '가상화폐 조세 형평성법(Virtual Currency Tax Fairness Act)'을 소개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 넘게 급등하며 4만달러를 돌파한 뒤 4만10000달러선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최근 리콜 등 여러가지 악재가 이어졌던 테슬라는 3.61% 올랐고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각각 7.24%와 15.1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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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