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은 낮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서 산책하는 시민. /사진=뉴스1
오는 8일은 낮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새벽까지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영하 10도를 맴돌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늦은 밤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제주도에 5㎜ 안팎의 비 또는 약한 눈이 오는 곳이 있으며 제주도 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4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5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0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7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8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