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영화 '매미소리'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 건대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충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가인, 이양희, 서연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송가인은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해 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해 "앞으로 연기는 못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했다.


송가인은 "사실 감독님이 대본을 주셨는데 연기는 배우가 해야겠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작품이다, 내 부분은 편집이 많이 됐을 거다"라고 겸손함을 표했다.

이어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하려고 하니까 어색하고 발음도 그렇고 대사가 짧은 데도 불구하고 못 외우겠더라, 배우들이 대단하다 생각 많이 했다"며 "앞으로 연기는 못할 것 같다, 노래만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진도 전통 민속놀이 다시래기를 소재로 했다.

한편 영화 '매미소리'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가수 송가인이 7일 서울 롯데 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매미소리’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연기는 힘들다"며 특별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매미소리'는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진도 전통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이다. 2022.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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