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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법무부는 7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업체 하이테라를 형사 고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하이테라는 미국 모토로라 직원 일부와 공모해 모토로라의 디지털 모바일 라디오 기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미 일리노이주 북부지법에 제출된 고발장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하이테라가 '워키토키(무전기)'로 알려진 라디오 기술을 훔치기 위해 모토로라 직원 일부를 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고발건은 기명으로 이뤄졌으며, 미 법무부가 하이테라에 고용됐다고 주장한 모토로라 전직 직원들의 이름도 공동 피고인으로 적시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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