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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 비트코인 4만4000달러 돌파 : 특히 비트코인은 4일 연속 급등, 4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8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01% 급등한 4만41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해 경기회복 기대감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지난달 46만7000명으로 로이터 예상치(15만명)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 12월 고용도 19만9000명에서 51만 명으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더 좋게 나옴에 따라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커졌지만 미국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도 함께 나오고 있다.
◇ 비트코인 4일 연속 랠리 : 실제 지난 4일 이후 비트코인은 연일 랠리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4만 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6일에는 4만1000달러, 7일에는 4만2000달러를 각각 돌파했다. 이후 8일에는 4만4000달러마저 돌파했다.
◇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 랠리 :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5.59% 급등한 31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은 5.22%, 시총 6위 카르다노(에이다)는 6.13% 각각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92% 상승한 537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1%, 에이다(카르다노)는 1.40%, 리플은 15.73%, 솔라나는 2.45% 각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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