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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로 스마트 캠퍼스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충주 시대를 열었다.
17만3097㎡ 부지에 조성된 스마트 캠퍼스는 판금동, 조립동, TM(Traction Machine)동 등 생산라인과 물류센터, 연구소, 사무동, 임직원 복지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산라인에는 EMS(제조실행시스템)를 적용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스템과 설비, 작업자,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계해 고객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천과 천안에서 분리 운영되던 생산라인과 물류센터가 통합돼 고객 주문부터 출하에 이르는 조달기간을 단축시켰다. 전 과정 실시간 모니터링 도입으로 신속한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생산 규모는 연간 2만5000대에 이른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스마트 팩토리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며 “대한민국 1위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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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