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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이 14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며 피제이메탈이 강세다.
9일 오전 9시7분 피제이메탈은 전거래일대비 295원(6.35%) 오른 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미늄 선물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8일(현지시간) 오후 한때 톤당 3236달러까지 뛰어 올라 2008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선물 가격은 톤당 3233달러로 후퇴했지만 2008년 7월11일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3380.15달러에 근접했다.
주요 생산지역인 중국 남서부 광시자치구의 도시 바이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봉쇄된 여파다.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군사 충돌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치솟는 에너지 가격으로 유럽 생산도 불안하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회복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계속 추월해 올해도 알루미늄은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 직면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긴장도 원자재 가격 전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피제이메탈은 국내와 해외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해 알루미늄 탈산제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피제이메탈의 알루미늄 빌렛은 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필수 중간재료로 현재 알루미늄 6000합금 계열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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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