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만도가 지난해 4분기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에 하락세다.
10일 오후 1시16분 만도는 전거래일 대비 2250원(4.49%) 하락한 4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1조7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7.7% 줄어든 340억원, 지배순이익은 52% 감소한 350억원을 기록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컨센서스 8%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47% 대폭 하회했다"면서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현대차, 기아, GM 등 주요 고객사향 매출이 감소했으나 북미 전기차 OEM, 인도 로컬 메이커향 매출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북미 OEM 일회성 품질비용 발생과 원자재·인건비·R&D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대폭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