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미 코스타리카의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대통령실은 알바라도 대통령이 9일 오후 가벼운 증상을 보여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통령실은 "그의 상태는 좋으며 자택에서 격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오는 5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날 예정이다.


그동안 중남미에서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두 차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또한 코로나19에 걸린 바 있다.

이 밖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지난해 4월 코로나19를 앓았고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지난달 감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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