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에도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에 활짝 핀 유채꽃. /사진=뉴스1
오는 11일은 낮 기온이 서울 8도까지 오르며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0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내다봤다.

지난 9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일 역시 최저기온 영하 10도~0도, 최고기온 3~9도로 따뜻한 날씨가 기대된다. 다만 일부 내륙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맴돌아 일교차가 큰 곳이 있을 수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 일부 충북,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많아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8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