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아이콘 제7기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적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밀리의 서재 ▲버킷플레이스 ▲브랜디 ▲뷰노 ▲루닛 등이 주요 혁신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원 자격은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기업 중 ▲연 매출 5억원 이상이고 2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10% 이상인 기업 또는 ▲20억원 이상 700억원 미만 기관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다. 신보는 이번 공모를 통해 5개 내외 기업을 혁신아이콘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게는 ▲3년간 최대 150억원의 신용보증 제공 ▲최저보증료율(0.5%) 적용 ▲6개 협약은행을 통한 0.7%포인트 추가 금리인하 지원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2019년 프로그램 도입 이후 제1기부터 제6기까지 총 33개 기업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해 총 3240억원의 신용보증한도를 제공했다. 지난 제4기부터는 최고보증한도를 기존 100억원에서 최대 150억원으로 확대했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공모가 매회 거듭될수록 인공지능, 플랫폼, 헬스케어 등 혁신성장을 이끌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신보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