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한국시각)을 끝으로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편파 판정' 속 얻은 금메달 하나를 제외하고 다소 초라하게 개인전을 마쳤다. /사진=뉴스1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편파 판정' 속에 얻은 논란의 금메달 하나를 제외하곤 다소 초라하게 개인전 일정을 마쳤다.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쇼트트랙 남자 500m를 끝으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개인전이 종료됐다. 중국은 이날 남자 500m 준준결승에 3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하지만 런쯔웨이와 순롱이 1조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그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 선수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우다징도 3위에 머무르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9일 남자 1500m에서도 런쯔웨이가 준결승에 올랐지만 페널티를 받아 실격당했다. 


결과적으로 중국 남자 대표팀은 판정 논란이 일었던 지난 7일 남자 1000m를 제외한 경기에서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당시 헝가리의 리우사오린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레이스 도중 반칙을 했다며 실격 판정을 받았고 결과적으로 손을 쓰고도 페널티를 받지 않은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쇼트트랙 남자부에서 남은 종목은 계주 5000m다. 중국은 오는 16일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오른 상태다. 한국 역시 결승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