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펄어비스가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32분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6100원(6.42%) 상승한 10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신작 공백과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출시가 늦어짐에 따라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4% 줄어든 4038억원, 영업이익은 72.6% 감소한 43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부진했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검은사막' IP(지적 재산권)가 안정적인 서비스로 연간 해외 매출 비중 81%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75%다. 국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유일하게 스팀 ‘2021 최고작’ 최다 판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는 올해 IP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세 번째 테스트를 마친 검은사막 모바일은 다음달 중국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붉은사막, 도깨비 등 신규 IP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퍼블리셔와 합의 하에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테스트(CBT)와 출시 날짜는 확정된 상태"라며 "지난해 11월 최대한 많은 스토어와 기기 대응을 위한 기술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1월 엘리트 테스트는 실제 출시 수준의 콘텐츠와 BM을 선보여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