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88억원, 영업이익 712억원, 렌탈 누적계정 222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5.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3% 감소했다. 렌털 계정은 19만가량 늘었다.
새롭게 선보인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 주력제품들이 모두 선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략적 제휴 및 차별화된 고객 경험(CX) 제공을 위한 노력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 주요 가전제품과 SK매직의 렌탈서비스를 결합한 신개념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SK텔레콤과도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전국 3300여개로 판매 매장도 확대했다.
또 신개념 브랜드 체험공간인 잇츠매직을 오픈한데 이어 SKT 매장을 통한 ‘숍인숍’ 형태의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등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대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K매직은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5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매출과 렌탈 누적계정은 각각 2.3배 늘었고 영업이익은 2.6배(말레이시아 손익 제외 기준 적용: 836억) 증가했다.
SK매직은 실적 상승과 함께 미래 성장 가치가 더욱 높아질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상향받았다.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은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의 진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