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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제PC 출하량은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에 455만1000대, 범유행 이후인 2020년에는 526만대로 증가했다.
국내 완제PC 출하량이 600만대를 넘어선 것은 2011년(670만대) 이후 10년만이다.
한국IDC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정 내 PC 보유 증가, 기업의 노트북 보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정 부문 출하량은 349만대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고 교육 부문은 66만대를 출하했다. 공공 부문은 대규모 교체 물량 부족으로 34만대를 출하하는 데 그쳤다.
기업용 시장의 출하량은 157만대로 지난해 대비 16.2% 늘었다. 이 중 노트북 비중은 51.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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