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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83.17포인트(1.10%) 떨어진 3만4551.1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1.10포인트(1.14%) 하락한 4423.9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86.84포인트(1.32%) 밀린 1만3937.2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고조되면서 시장은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인근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내 친러 반군이 정부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덴마크계 투자은행 삭소뱅크 전략팀은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노트에서 "이번 지정학적 이슈는 오늘이나 내일 다시 긴장이 고조될 경우 상당한 시장 변동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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