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앞줄 왼쪽 세번째)이 19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재원과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서 메달을 합작했다. 정재원이 은메달, 이승훈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정재원과 이승훈은 19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2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상위 4명의 선수들이 간발의 차이로 골인했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승부였고 이승훈은 4위보다 1000분의1초를 앞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재원과 이승훈이 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총 9개(금2 은5 동2)의 메달을 따게 됐다. 이승훈은 2010년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총 6개(금 2 은3 동1)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한국 선수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은메달을 딴 정재원은 지난 평창 대회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당시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이날 메달을 차지해 두 대회 연속 메달리스트가 됐다. 개인전 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