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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8시 8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4만8.5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를 하회했는데 이는 지난 2월 5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이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전운이 감돌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카펜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주재 미국 대사는 OSCE 회의에서 "우크라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군 규모는 지난 1월30일 약 10만 명에서 현재 16만9000~19만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군사동원"이라고 설명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위원장은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러시아의 국제금융시장 접근을 단절하고 첨단기술 상품 수입등도 제한하는 서방측의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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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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