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TJ미디어의 주가가 강세다. 방역당국이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풍토병(엔데믹)처럼 관리할 수 있는 초입 단계'라며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1시28분 TJ미디어는 전거래일대비 270원(3.95%)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는 오미크론의 위험도를 계속 확인하면서 풍토병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한 초입 단계"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낮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유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최종적으로는 오미크론 대응도 다른 감염병과 같은 관리체계로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오미크론 유행은 단기적으로는 위기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필연적인 과정"이라며 "중증과 사망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체계를 보존하면서 유행을 잘 넘긴다면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TJ미디어는 노래방 및 가정용 노래반주기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일상 회복 기대감으로 노래방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