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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무학은 다음달 1일 ▲좋은데이 ▲화이트의 출고가를 평균 8.84% 인상한다. 무학이 소주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단 200㎖, 360㎖, 450㎖ 페트류와 리큐르 제품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보해양조는 다음달 2일 ▲잎새주 ▲보해소주 ▲여수밤바다 ▲복받은부라더 등의 출고가를 평균 14.62% 인상한다. 보해소주의 인상일은 오는 16일이다.
보해양조 측은 원재료 및 부자재 등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다양한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가격 인상을 억제해오다가 제품의 주원료와 부자재 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공장 출고가격을 7.9% 인상했다. 360㎖ 병과 일부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일품진로는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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