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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최악의 공포가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뢰성 있는 변명도 없이 우방국을 공격했다"고 비판했다.
CNN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같이 밝히며 우리의 경고는 비극적으로 정확했다. 러시아 경제를 고립시키기 위해 고안된 대규모 경제 제재안을 동맹국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유럽이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을 끊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러시아 은행 5곳과 개인 3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와의 접경지역에서 시작된 러시아군 진입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전면 공격으로 확대되는 조짐을 보였다. 북부 벨라루스 국경과 남부 크림반도 등 3면에서 러시아 지상군과 탱크 진입이 이뤄진 것으로 관측됐다.
이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약 9시간여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에 진입해 그라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FP 통신이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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