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으로써 "수십년 만에 유럽의 평화와 안정에 가장 심각한 공격을 가했다"고 규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선택함으로써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유럽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가장 심각한 공격을 강행했다"면서 "우리는 유럽과 프랑스 역사의 전환점에 있다. 이번 사태는 우리의 삶과 유럽 지정학에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대(對) 러 제재가 러시아의 공격과 그들의 죄에 상응할 것이라면서 제재는 러시아의 군사, 경제, 에너지 분야를 겨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마크롱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프랑스와 유럽연합의 국기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기 앞에서 연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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