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식화하면서 곳곳에서 포성과 폭발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24일(현지시간) 폭격에 인한 폭발로 불타고 있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일대.(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2022.2.24/뉴스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비행장 11곳과 해군기지 등 우크라이나의 군사 기반시설 74개 시설을 러시아군이 파괴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코나셴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공군 비행장 11곳, 지휘소 3곳, 우크라이나 해군 기지 등 우크라이나의 74개 지상 군사 기반 시설이 무력화됐다"고 전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우크라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S-300과 BUK-M1-2 중거리 방공 미사일 시스템 레이더 기지 18개도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우크라 전투 헬리콥터와 공격용 무인기 '바이락타르 TB2' 4대도 격추됐다고 국방부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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