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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지난해 11월 임명된 박원주 청와대 경제수석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포함해 재산 43억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인 전·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해 11월2일부터 12월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41명이 그 대상이다.
박 수석은 반포동 아파트(16억4600만원)와 배우자 명의 영등포구 문래동 오피스텔 전세권(2억1000만원), 경기도 가평 아파트 전세권(1억4000만원), 구로동 상가(공실·1억4823만원) 등 부동산과 예금 25억원, 유가증권 2689만원 등 재산 43억5978만원을 신고했다.
박 수석은 이달 현직자 재산신고 대상자 가운데 윤혜정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에 이어 재산 상위 2위에 올랐다.
윤 원장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16억3900만원)와 예금 37억5580만원 등 재산 57억5855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수석의 전임자였던 안일환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파트(8억6600만원)와 예금 3억2580만원 등 재산 11억559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11월15일 취임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단독주택(7억 6037만원)을 포함해 예금 8904만원과 금융채무 5억704만원 등 총 재산 3억8422만원을 신고했다.
조성주 인사혁신처 차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7억원)와 세종시 아파트 전세권(1억5750만원), 세종시 주택·상가 복합건물 분양권(2억8500만원) 등 재산 21억3556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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