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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강력한 제재 패키지'와 다른 경제적 조치를 진전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저는 G7 정상들과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부당한 공격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7분부터 1시간10분간 G7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G7 정상회의에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G7 정상들은 화상 회의 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 규탄하고 가혹하고 조율된 경제·금융제재를 부과하겠다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일부 외신에선 미국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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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