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인 날 서울 광화문 네거리 2022.1.1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일요일인 2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거센 바람이 불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새벽까지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 영동 지역에 평균 시속 30~50㎞·순간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시속 55㎞가 넘는 바람이 불 수 있어 야외 시설물 점검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날씨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 밖에 수도권과 강원·충청·전북·전남권 북부·경북 북부 내륙·울릉도·독도에도 강수량 5㎜ 미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8~2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1도 Δ춘천 -6도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1도 Δ전주 -2도 Δ광주 0도 Δ부산 2도 Δ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춘천 10도 Δ인천 7도 Δ강릉 12도 Δ대전 11도 Δ대구 12도 Δ전주 10도 Δ광주 12도 Δ부산 13도 Δ제주 11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전남 동부·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분다.

동해 중부 바깥 먼바다에선 물결이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에 나선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