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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2분 대성산업은 전거래일대비 455원(9.33%)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최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도시는 항만도시 오데사였다. 이 지역에는 네온가스 주요 공급업체(Cryoin Engineering)가 위치해 있다. 이 업체는 한국은 물론 유럽 각국과 일본, 중국, 대만 기업에도 네온가스를 납품해왔다. Cryoin은 침공이 시작된 지난 24일부터 직원 안전을 위해 가스 생산을 중단했다.
반도체용 희소가스 네온, 크립톤, 제논 등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주요 산지로 한국은 양국에서 모두 수입한다. 그 중 네온은 전체 수입액 중 작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28%를 차지했다. 그 속에 우크라이나가 23%로 러시아보다 훨씬 많았다. 네온은 반도체 제조공정 중 노광공정에 주로 사용된다.
대성산업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반월공장에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 가스 생산설비를 갖추고있어 네온을 원료로 다른 가스와 혼합해 엑시머레이저가스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직접 생산한 네온(Crude Neon)을 첫 수출한 이력을 보유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성산업은 현재 네온가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과거 네온 제조 설비 완공 등은 당사의 계열법인이었던 대성산업가스에서 진행했던 것으로 현재 회사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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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