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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의 코스피200지수 특례편입을 일주일 앞두고 만기일 리밸런싱(자산편입비중재조정) 충격에 유의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LG엔솔은 오는 11일부터 코스피200에 특례 편입된다. KRX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K-뉴딜 지수와 하부 지수의 정기변동도 동시에 진행된다.
BBIG K-뉴딜 지수는 1년 2번, 3월과 9월에 구성종목의 정기변경과 지수 내 구성종목의 비중조정을 진행한다. 이번 BBIG K-뉴딜 지수 정기변경의 핵심은 LG엔솔의 신규 편입과 LG화학의 편출 여부다. BBIG 대표종목으로만 구성되는 BBIG K-뉴딜 지수에서 LG엔솔이 편입되고 LG화학이 제외된다.
하부 지수인 배터리에서는 LG엔솔이 신규 편입되고 LG화학은 잔류하는 대신 솔브레인이 편출된다. 바이오·인터넷·게임 지수에서는 SD바이오센스와 카카오페이, 위메이드 등이 신규 편입되며 녹십자와 KG이니시스, 웹젠 등이 편출된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유동주식비율은 당초의 15%가 아니라 10%"라며 "LG엔솔에 대한 편입규모는 BBIG 정기변경 매수수요(1300억원)와 코스피200 특례편입 수요(2000억원) 등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공매도 거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리밸런싱 당일 매수·매도가 급격한 충돌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 연구원은 "최근 LG엔솔의 MSCI 조기편입 사례나 메리츠금융의 MSCI 2월 분기리뷰 당시에도 리밸런싱 당일에는 해당 종목의 가격변동성이 큰 폭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먀 "3월 10일 리밸런싱 당일에는 리밸런싱 종목들의 가격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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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