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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러시아 결제브랜드 '미르'의 비씨카드 국내가맹점 이용을 차단했다.
3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러시아 결제 브랜드 '미르'의 국내 매입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비씨카드는 2020년부터 러시아 중앙은행 산하 지불결제사 'NPSK'와 결제망 제휴 및 시스템 구축 협력한 뒤 지난해 6월부터 NPSK의 자체 결제브랜드 '미르'의 국내 매입 업무를 수행했다.
그동안 러시아인은 국내에서 현금 또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국제브랜드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지만 비씨카드가 국내 매입을 담당하면서 국내 비씨카드 가맹점 320만곳에서 미르 브랜드의 신용·체크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가 국제 결제망인 SWIFT(스위프트·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퇴출되면서 미르의 국내 사용을 차단하게 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줄어 이용자가 크진 않았다"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3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러시아 결제 브랜드 '미르'의 국내 매입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 비씨카드는 2020년부터 러시아 중앙은행 산하 지불결제사 'NPSK'와 결제망 제휴 및 시스템 구축 협력한 뒤 지난해 6월부터 NPSK의 자체 결제브랜드 '미르'의 국내 매입 업무를 수행했다.
그동안 러시아인은 국내에서 현금 또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 국제브랜드 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었지만 비씨카드가 국내 매입을 담당하면서 국내 비씨카드 가맹점 320만곳에서 미르 브랜드의 신용·체크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러시아가 국제 결제망인 SWIFT(스위프트·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퇴출되면서 미르의 국내 사용을 차단하게 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줄어 이용자가 크진 않았다"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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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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