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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증권사의 목표가 하향과 차량 가격 인상으로 14% 폭락했던 리비안이 급락세를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4.95% 급락한 50.9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리비안은 “실수”라며 전일 발표했던 차량 가격 인상을 철회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급락했다.
전일 리비안은 공급망 문제로 차량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며 R1T 전기트럭의 가격은 17% 오른 7만9500달러로, 전기SUV 차량의 가격은 20% 오른 8만4500달러로 각각 인상했다.
그러자 주가가 14% 폭락하는 등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부랴부랴 차량 가격 인상을 철회했다. RJ 스캐린지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에게 보낸 서신에서 "3월 1일 현재 선주문은 새로운 가격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주문을 취소한 고객은 원래 가격으로 다시 주문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주가는 5% 가까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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