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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푸이그가 처음으로 뛰는 실전 경기다. 푸이그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기록했다.
푸이그는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그라운드에서 각종 기행을 벌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온갖 논란에 휩싸였던 푸이그는 2019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지만 MLB 팀에 입단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엔 LA다저스 시절 푸이그와 한솥밥을 먹었던 류현진도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두 선수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했다.
류현진은 최근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길어져 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화 선수단과 운동하고 있다. 푸이그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류현진과 함께 있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두 선수는 장난하며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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