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이 러시아 군의 포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우크라 상황이 더욱 악화되자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독일의 닥스는 4.41%, 영국의 FTSE는 3.48%, 프랑스의 까그는 4.97% 급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도 3.56% 급락했다.


이는 우크라 남동부의 자포리자 원전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 등 우크라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새벽 러시아군 포격으로 원전 단지 인근 훈련용 건물에서 폭발 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 화재는 진압됐다.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해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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