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 (현지시간) 키이우에서 연설을 갖고 "우크라이나가 넘어지면 유럽 역시 넘어질 것"이라며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를 외면하지 말고 지지해줄 것을 유럽 국가들에 호소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와 민간인 대피로를 만들어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것에 합의함에 따라 마리우폴에서 약 20만명, 볼노바카에서 약 1만5000명을 탈출시킬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해당 도시의 민간인이 대피하는 동안 러시아군과 휴전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휴전 내용을 적십자사에서 보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아직 발사가 중단됐다는 즉각적인 확인은 없었고 양국의 휴전 선언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될지도 불분명하다고 로이터는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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