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나인우와 김종민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나인우 라비 딘딘이 남은 볶음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했다.

식사 장소에 도착하자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딘딘은 아무 대가 없이 만들어 주겠다며 그릇을 갖고 갔다. 연정훈과 김종민, 문세윤은 국물로 건배를 하며 우라딘 팀을 약 올렸다. 나인우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절망했다. 환상적인 색깔과 냄새를 자랑하는 대구찜을 구경만 해야 했기 때문이다. 문세윤은 쌀밥을 주문해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구경하는 데 지친 우라딘 팀에게도 식사가 제공됐다. 바로 치아시드 요거트였다. 나인우는 맛있냐고 묻는 김종민에게 "너무 맛있다"며 요거트와 바꿔먹자고 했다.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딘딘은 주먹밥 만들기에 이어 볶음밥 만들기를 하면서 한 입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노력했다. 정종윤 팀은 게임을 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볶음밥을 주겠다고 했다. 게임은 '오메기떡'이었다. 신나게 하라는 주문에 나인우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워하면서 어깨춤을 췄다. 우라딘 팀과 김종민 네 명이 게임을 시작했다. 순조롭던 게임은 김종민이 갑작스러운 묵음 공격을 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김종민의 묵음 공격에 폭소하던 라비가 먼저 탈락하고, 그다음 나인우가 탈락했다. 나인우는 "김종민의 눈빛을 보고 기에 눌렸다"며 깜짝 놀랐다. 김종민은 "한 명 눌렀다. 15년 만에 한 명 눌렀다"며 웃었다. 마지막 남은 딘딘까지 실수를 하며 김종민이 2년 3개월 만에 오메기떡 게임을 처음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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