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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특별검사제도'(특검) 진행을 촉구했다.
7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특검을 거부한 이유가 드러났다"며 "이달 임시국회에서 조건없는, 성역없는 특검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지난 2일 TV토론에서 다섯 차례나 손사래를 치면서 특검을 회피한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며 "대장동 주범들인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남욱 진술서 등 언론을 통해 공개된 관련 자료 모두가 윤 후보를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도 무조건 특검하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거듭된 제안에 '이거보세요'라며 펄쩍 뛰며 모면하려던 윤 후보가 왜 그랬는지 명백해졌다"며 "윤 후보의 모습은 김만배 녹취록 내용과 딱 맞아떨어진다"고 비꼬았다.
백 수석대변인은 "대장동 비리의 시작점인 부산저축은행 대출비리부터 화천대유에 이르기까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진실 규명을 위해 지체없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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