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주민들이 러시아 군의 포격에 대피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민간인 406명이 숨졌다고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집계했다.

CNN에 따르면 OHCHR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 연방의 우크라이나 무력공격이 시작된 2월24일 오전 4시부터 2022년 3월6일 자정까지 우크라에서 민간인 406명이 숨졌다면서 부상자는 801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망자 406명 가운데 남성은 77명, 여성은 45명이었으며 남아 8명 여아 4명을 제외하고 성별을 알 수 없는 성인은 25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분리주의 지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 93명이 숨져 사망자 수가 가장 높았다.

OHCHR은 "최근 며칠간 극심한 교전이 지속되는 일부 지역에서 집계가 지연되고 있어 실제 수치는 훨씬 높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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