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6살 소녀가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물을 마시지 못해 홀로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은 러시아의 대규모 폭격으로 수도, 난방,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다.
바딤 보이첸코 시장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무고한 아이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견뎌야 했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며 "그녀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혼자였고 지치고, 겁먹고, 몹시 목이 말랐다. 이는 8일째 봉쇄 상태에 있는 마리우폴의 많은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엔 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현지에서 최소 406명의 민간인이 숨졌다.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