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한 타이완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의 과거 언행이 재조명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클론 출신 구준엽과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한 타이완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의 과거 언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준엽은 지난 9일 오전 타이완 타오위안 공항에 입국했다. 타이완 현지 매체는 구준엽의 입국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도했고, 서희원은 구준엽이 자가격리를 위해 묵는 방역호텔까지 찾아와 취재진에게 음료수를 전하며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희원의 친동생이자 방송인 서희제는 대만 매체인 중국시보를 통해 "(서희원과 구준엽의 결혼이) 굉장히 기대된다. 옛날 얘기도 하고 싶고, 그동안 잘 지냈는지 묻고 싶다"고 밝혔다. 서희제는 "구준엽이 최우식 장혁 박서준 이종석 등 스타들과 아는지 물어보고 싶다. 아는 사이라면 한국에서 다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서희제의 과거 발언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지난 2010년 4월 타이완 CTi TV 예능 프로그램 '캉시 라이러'에 출연한 원더걸스에게 MC 서희제는 "첫 경험이 언제였냐"고 대뜸 질문 했다. 이에 원더걸스는 당황해하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예은은 "어떤 경험인가"라고 되물었다.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보조진행자는 분위기를 전환, 대답을 가까스로 무마시켰다.


1992년 생인 소희와 혜림은 당시 18세로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질문을 던져 원더걸스 팬들은 '부적절한 질문이다' '무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