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3.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만36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누적 확진자는 600만명을 넘어선 620만627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8만3665명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은 38만3590명, 해외유입은 75명이다.

최근 한 달간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5만9547명(2월 12일)→10만2205명(2월 19일)→16만6199명(2월 26일)→25만4321명(3월 5일)→38만3665명(3월 12일)'의 흐름을 보였다.


지속적으로 더블링(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추세) 현상을 보인 2월에 비해 증가 비율은 감소했으나, 전주보다 12만9344명 늘어, 절대수치는 크게 증가했다.

최근 2주간(2월 27일~3월 1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16만3560명→13만9624→13만8990→21만9224→19만8800→26만6847→25만4321→24만3621→21만709→20만2714→34만2436→32만7543→28만2987→38만3665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6만3408→13만9464→13만8932→21만9157→19만8746→26만6765→25만4244→24만3533→21만621→20만2640→34만2378→32만7484→28만2880→38만3590명'을 기록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066명으로 전날(12일) 1116명보다 50명 감소했다.


지난 8일 1007명으로 1000명을 넘긴 이후 닷새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종전 최다 규모였던 지난해 12월 29일 1151명에 근접해가고 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663→715→727→762→766→797→896→885→955→1007→1087→1113→1116→1066명' 순으로 변화했다.


특히 사망자는 269명 늘어 누적 1만144명을 기록했다. 일일 사망 규모로는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2020년 2월 20일 이후 가장 많다. 누적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782일만이다.

최근 1주동안 1348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193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전날 0.17%에서 0.1%p 감소한 0.16%를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49→114→112→96→128→186→216→161→139→186→158→206→229→269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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