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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코로나19 4차 접종을 받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누적 11만명을 넘어섰다.
12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자는 1만7503명 늘어 누적 5만4233명을 기록했다.
현재 4차 접종 대상자는 Δ면역 저하자 Δ요양병원·시설 Δ정신건강증진시설 관련자이다. 이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경우에 해당한다.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접종은 지난달 14일, 정신건강증진시설의 접종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이다.
2주 전인 2월 26일(0시 기준)까지 4차 접종 누적 규모는 1만1306명에 그쳤다. 하지만 대상자 대부분 2월 28일 4차접종 시점이 도래했고, 이날부터 접종자가 평일 1만여명씩 발생하고 있다.
출국이나 입원·치료, 집단감염 우려 등의 사유가 있다면 3차 접종 3개월 후에도 가능하다. 4차 접종은 mRNA(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3차 접종률은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 대비 62.5%, 18세 이상 성인 기준 71.6%, 60세 이상 고령층은 88.7%를 기록했다.
13~18세 청소년의 접종률은 1차 83%, 2차 80%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276만8101명 가운데 221만4784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올해부터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 12세(2010년) 연령층은 전체 인구 47만3307명 가운데 12만1196명이 접종 대상자다.
접종률은 인구 기준으로 보면 1차 2%, 2차 0.9%로 집계됐고, 대상자 기준으로 보면 1차 7.7%, 2차 3.7%를 보였다.
노바백스 백신은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6827명이 맞아 누적 접종 7만3261명(1차)을 기록했다. 노바백스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마친 이는 1만872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 남은 백신은 총 1508만5000회분이다. 화이자 830만9000회분, 모더나 336만6000회분, 노바백스 191만2000회분, 얀센 149만8000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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