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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12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중국에서는 전날 유증상 확진자 476명, 무증상 확진자 1048명 등 총 152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고 전했다.
전날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무증상 감염 703명을 비롯해 1100명으로 집계되면서 중국은 이틀 연속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이어가게됐다.
중국은 팬데믹 기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양회 등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무관용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해왔다.
그러다 중국 국가보건위원회(NHC)의 쩡광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 과학자는 최근 "가까운 미래에 중국이 바이러스와 공존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며 오미크론 변이가 덜 치명적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다만 이 발언으로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서 코로나와의 공존으로 빠르게 전환할 것이라는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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