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공중진화대원들이 12일 오후 경북 울진 응봉산 정상으로 헬기 급속로프로 투입되고 있다. 특수부대 출신들로 구성된 공중진화대는 헬기 급속로프를 이용 산불 가운데 뛰어들어 방화선을 구축하고 기계화장비 등으로 진화작업을 하는 최정예 진화팀이다.(산림청제공)2022.3.1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소방청은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강원·경북 산불과 관련한 전국 소방동원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동원령이 발령된지 9일 만이다.

소방동원령은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다른 지역에서 지원하기 위해 발령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강원·경북 산불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경북 지역 소방인력은 자체 소방력으로 잔불 감시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방청은 산불지역에 잔불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강수량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전국 소방관서가 긴급출동과 대응테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이번 경북지역 산불에는 소방인력 연인원 6972명, 소방장비 2599대가 동원됐다. 강원 지역 산불에는 총 연인원 3158명, 소방장비 851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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