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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환상적인 콘서트가 매일 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펼쳐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BTS가 등장하는 세계 유일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를 오는 18일부터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야외무대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함께 약 4개월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BTS가 보유한 수 많은 히트곡들을 영상, 음향, 불꽃,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상설 멀티미디어쇼 형태로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에버랜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BTS의 파트너로 유명하다. 2020년 미국 NBC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선보인 다이너마이트 영상 촬영지가 에버랜드였기 때문이다. 

1960년대 미국을 모티브로 조성된 레트로풍의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이 신곡 다이너마이트 콘셉트와 어울리면서 BTS가 최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오버 더 유니버스 공연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단 설명이다. 매일 밤 약 15분 간 펼쳐지는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다이나마이트(Dynamite)'와, 지난해 빌보드 최장 기간 1위곡인 '버터(Butter)'를 비롯,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쩔어(Dope)', 'DNA', '봄날', 'Make it Right' 등 BTS의 글로벌 히트곡 7곡을 새롭게 편집한 뮤직비디오 영상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