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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가 메타버스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 속 콘텐츠 사업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41분 위지윅스튜디오는 전거래일 대비 2050원(5.63%) 상승한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미국 그래픽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2030년까지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연간 순이익이 현재 주당 4달러 미만에서 28달러까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위지윅스튜디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을 시작으로 주요 자회사의 실적 증가, 코로나19로 지연된 방송 작품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사업 특성상 영업 레버리지가 높은 구조로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로 메타버스 관련 사업 영역 확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메타버스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참여 확대와 엔터·쇼핑·제조 등 플랫폼 다변화, MZ 세대의 메타버스 관심 증가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연평균(2021~30F) 성장률은 26%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혁신 기술 발달에 더불어 정부 정책 지원도 기대해 볼 만하며 글로벌 테크기업의 XR, VR 기기 출시 확대 시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며 "콘텐츠 부문 실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했고 웹소설 IP업체인 고즈넉이엔티를 통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 중"이라며 "2022년 원스톱 플랫폼(제작, 편집)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도 성장포인트며 2022년 재벌집막내아들, 블랙의신부 등 주요 작품 반영시 실적 가세로 콘텐츠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766억원이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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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