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시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정영석 사회공헌운영위원장/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이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민∙관 협력 친환경보일러 교체지원사업 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갖고 에너지 소외계층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를 보급하는 서울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애큐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부담금 30만원을 민간 지원금 형태로 보조한다. 애큐온과 서울시는 3월까지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우선 100대를 집중적으로 보급하고 오는 10월 중 나머지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