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보르도의 황의조.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침묵,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보르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1-22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0-2로 완패했다.


3연패에 빠진 보르도는 4승10무14패(승점2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몽펠리에는 11승5무12패(승점38)로 11위를 마크했다.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뛰며 4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보르도는 전반 11분 앨리 와히, 전반 16분 플로랑 몰레에 연속골을 내주며 이른 시간부터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보르도는 전반 39분 엘버스 엘리스가 니콜라 코자에게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엘리스에게 파울을 범한 코자는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엘리스의 페널티킥이 상대 골키퍼에 막혀 보르도의 만회골이 무산됐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보르도는 전반 막판 공세를 이어갔고 몽펠리에의 측면 수비수 미하일로 리스티치의 퇴장을 유도, 2명의 수위를 점했다.


2명이 많아진 보르도는 후반 들어서도 황의조를 앞세워 공세를 높였지만 좀처럼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에 보르도는 암브로이세 오용고, 음바예 니앙, 자바이로 딜로선 등을 투입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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