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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지난 2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한의학 조병제 박사에게 "금체질이 육식을 많이 먹으면 독단적인 성격이 된다"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이 웃자 이승기는 "내 생각대로 할 때도 있지만 그건 내가 합리적이어서 그렇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제 박사는 "금체질은 야심가 형에 속하는데 옳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가는 편"이라며 고기와 밀가루를 끊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승기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육식 콘텐츠를 만들었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하지만 이내 "운동을 할 때 닭가슴살을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먹는데 불편하고 살이 엄청 빠지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생선과 밥 위주로 먹었을 때 잘 빠지더라"고 밝혔다.
나아가 조병제 박사는 "금체질의 경우 땀이 나는 운동이나 뜨거운 물 목욕도 피하는 게 좋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이승기는 재차 놀라며 "땀이 덜 나는 운동은 운동 같지 않아서 엄청 땀 내며 운동하는 편"이라며 "나는 내가 운동을 좋아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코로나19로 격리됐을 때 운동을 안 하니까 너무 편하고 운동 생각이 안 나더라"고 전했다.
이승기가 뜨거운 물로만 샤워를 한다고 하자 배우 유수빈은 "이 형 완전 반대로만 살아왔다"라고 짚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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